음식점가의 맛집이 가득했던 빵이돈

 

오빠랑 오랜만에 롯데몰 갔다왔어요

이날은 형이 감기에 걸려 골목 안에 있어서 방이동의 맛있는 음식을 찾아 먹고 왔습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5길 7-12 방이동 인기주소: 서울 송파구 오금로15길 7-12(방이동 68-1) 전화번호: 02-415-5036 영업시간: 매일 12:00~23:00(브레이크타임 15:00~17:00)

방이동 맛집을 안 건 검색어에 올랐기 때문이에요.

사진을 보니까 너무 맛있어 보여서 리뷰를 찾아봤는데 몸에 좋은 게 다 들어있더라고요

엄마랑 갈까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남자친구랑 갔다왔어요!

저 멀리 방이동 음식점의 인기 가게가 보였습니다.

사실 역사나 롯데몰은 너무 비싸서 별로 가고 싶은 마음도 없었어요.

그 돈을 내고 먹을거면 이걸 먹으려고 했어요. 잠실역, 송파나루역의 딱 중간이라 어디서 내려도 가기 편할 것 같았어요.대신 주차 공간이 좀 작았어요.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은 근처에 세우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았어요.

방이동 음식점가의 맛집 간판에 프리미엄 해물찜의 품격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내가 먹어 보니 이 말이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샤브샤브랑 갈비찜 두 가지가 섞인 것도 있었어요.밀피유 냄비처럼 되어 있어서,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더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점심이나 저녁에는 사람이 많아서 피해야 한다는 글을 읽고 일부러 두루뭉술하게 갔는데 조금만 늦었더라면 웨이팅할 뻔 했어요.런닝맨이나 생생 정보통, 외식하는 날 같은 곳에서 나온 적이 있었네요.

부엌에 엄청 큰 수조가 있는데 살아있는 바닷가재들이 가득 들어있더라고요여기서직접꺼내서요리를하시는것같지만이건가족들하고왔을때한번은주문할만한메뉴였어요.

기본 반찬은, 소박하게 따로 먹는 것은 샐러드였습니다!나머지는 조갈찜 먹으면서 같이 먹어야 되는 거였어요.나오는 데 조금 시간이 걸려서 샐러드 많이 먹고 한 번 더 먹었어요~

방이동음식점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었다.

조개찜이 반 나올 줄 알았는데 해산물이 총출동하고 있었어요

문어 오징어 전복 키조개 한상 받은 것처럼 푸짐하다.

갈비집안이 아주 큰 곳이라 푸짐합니다.달콤한 간장 소스 냄새가 나면 식욕을 제대로 자극합니다.

바로 점원이 와서 먼저 익혀서 나온 문어와 오징어를 먹기 좋게 잘랐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먹는 순서가 있어서 오징어 문어 갈비 어패류 순으로 먹으면 된다고 알려줬어요!

갈비도 금방 먹을 수 있냐고 했는데 아직 얇아서 자른 다음에 끓여야 한대요.

그 말을 들으니 확실히 끓기 전에는 윤기가 별로 없었습니다.

일단 문어랑 오징어부터 먹어봤고요매콤한 초고추장을 찍어먹으면 소재의 맛이 살아있더라구요.소스를 찍어 먹거나 야채와 함께 먹는 것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우 형 먹이려고 왔는데 제가 더 신나서 먹었어요.

아직 전복은 익지 않았지만 육류는 어느 정도 익은 것 같아 하나 먹어봤는데 평소 먹던 고기보다 훨씬 부드럽고 전혀 튼튼하지 않았습니다.

밑에는 납작 당면도 있고 옆에는 어묵도 있습니다.

술 한잔이 떠오르는 조합이었지만 아픈 사람들 앞에서 마시는 건 아닌 것 같아 꾹 참았어요.

깻잎 장아찌를 한 장 깔고 초고추장을 찍은 문어와 오징어 그리고 갈비를 동시에 싸서 먹었어요.

입안은 터질 듯했지만 해산물의 시원한 향기와 고소한 냄새가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츠케모노가 조금 양념되어 있기 때문에 싱겁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옆에 잘 놓여져 있던 가리비도 국물에 푹 담가 구웠어요!

그 사이 아래쪽에 숨어있던 바지락, 홍합 등 각종 조개도 껍데기를 모두 벗겨주었죠.

조금 더 끓이다 보니까 통통한 고기가 나왔어요.

저 비려서 조개 잘 안 먹는데 여기는 씹을수록 국물 향이 나요.한약국을 썼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아요

관자를 잊어버릴 뻔했는데 재료가 너무 많아서 뭐가 있는지 몰랐어요.

너무 두꺼워서 씹으면 씹을수록 너무 붙었어요. 그냥 부드럽다기보다는 쫄깃쫄깃한 식감에 가까웠어요.

피부에도 좋고 원기회복에도 좋다는 문어도 먹기 좋게 잘 익었습니다.

고추냉이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대신 겨자를 찍어 먹었어요.껌을 씹는 듯 쫀득쫀득 씹는 느낌이 일품이었던 문어였어요.

열심히 먹어도 쉽게 줄지 않는 거였어요.

다양한 재료가 있어서 너저분해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는데, 판도 두 개로 나누어져 있어서 의외로 깔끔한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아플 때 먹으면 되는 전복도 통째로 오빠 먹으라고 줬어요 왜냐하면 3개나 있으니까 하나만 먹어도 충분하단 말이에요

조금 짠 맛이 나긴 하지만, 여기에 매콤하고 짭짤한 맛이 더해져 최고의 조합이 될 것 같아서 초고추장도 찍어봤어요! 없던 입맛도 다시 살아나는 맛이에요.매콤달콤 혼자 다 하는 맛~

저는 매운 것을 잘 못먹어서 매운 오뎅은 잘 먹지 않지만, 여기는 간장으로 양념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오래 끓여도 빵빵하지 않고 쫄깃쫄깃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같이 먹으면 궁중떡볶이 같은 느낌이에요.또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이건 아이들이 먹기도 좋을 것 같네요.이가 안 좋으신 분들도요!

마지막으로 애매하게 집에 가서 또 저녁 먹기 귀찮아서 볶음밥이랑 칼국수까지 다 시켜서 배불리 먹었는데 정말 잘 시켰어요.남기기에는 아까운 스프였거든요.

먹느라 못 먹은 고기랑 떡도 위에 토핑으로 올려줬어요떠먹는 피자를 먹듯이 밑에서 듬뿍 떠먹었어요.이렇게만 먹어도 한 끼 식사로 정말 훌륭한 것 같아요.

불을 켜고 계속 끓였더니 국물이 어느새 걸쭉해졌어요.처음 먹었을 때와 깊이가 전혀 달라요.배부를 때쯤이면 더 맛있어질 거니까 남기기 좀 아까우니까 열심히 면까지 완료!

너무 맛있게 먹어서 둘 다 만족했어요.다음엔 친구들을 만날 때 다시 올까 해서 명함을 가져왔어요.오빠는 이날 이후로 감기 다 나았다고 해요.뜨거운 걸 먹어서 그런가 봐요!몸보신이 필요한 분께 추천합니다!